오늘은 도파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은 많은 세포들과 신경전달물질들이 있는데, 도파민 역시 그것들 중 하나 입니다. 그런 도파민의 역할과 도파민 부족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파민 부족 - 도파민의 역할
도파민은 뇌신경 세포의 흥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의 하나로, 흥분성 전달물질이기 때문에 사람의 기분을 좋게해 '행복 호르몬'으로도 불리는데, 분비량의 많고 적음에 따라 인체에 이상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도파민은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는데, 행동과 인식, 자발적인 움직임, 동기 부여, 처벌과 보상, 프로탁틴 생산의 억제, 수면, 기분,주의, 작업 기억,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포함하여 두뇌에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파민은 행동을 형성해서 사람으로 하여금 동기를 유발함으로써 즐거움과 재강화의 기분을 제공하는 뇌의 보상 시스템과 밀접한 관련되어 있는데, 행동을 성공적으로 했을 때 분비되어 쾌감을 줘서 우리가 공부를 계속하고, 운동을 하고 위키질을 하는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때문에 도파민이 부족하면 성취감 그런 거 없다 상태가 돼서. 뭐든 쉽게 흥미를 잃게 되고, 길게 지속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도파민 과다 증상과 도파민 부족 증상
하지만 도파민은 운동이나 공부할때 보다 예를 들면 도박과 같은 자극적인 활동을 할 때 더 많이 분비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자극적 활동을 통해 분비가 많이 되다보면 뇌의 도파민 수용체를 줄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행동을 찾게 되어 도박, 쇼핑 등 중독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마약 성분은 재흡수를 막고 분비를 과다 촉진 시켜 버리게 때문에 마약중독 상태와도 관련이 깊습니다.이처럼 도파민이 너무 과다하게 분비되면 강박증이 생기고 즉흥적인 행동과 진행으로 산만하며, 차분하지 못합니다. 또한, 흥분감을 주체하지 못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심한경우 범죄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와 반대로 도파민이 부족하게 되면 집중력과 주의력이 저하되고 감정을 조절해 주는 도파민의 분비량이 뇌신경 전달회로의 손상으로 인하여 우울증이 걸릴수가 있고 파킨슨병을 유발하는데 파킨슨병도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들이 손상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중뇌에 루이체라고 하는 물질이 쌓이면서, 몸을 부드럽고 원활하게 해 주는 기능을 하는 도파민이 부족해져서 발병하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파민이 도파민이 분비되게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역시 적적량만 섭취해야 하는데 특히 치매나 기억력 장애 등을 걱정하는 60대 노인분들에게 더욱 필요한 일입니다. 몸속에 단백질이 과도하게 쌓이면 도파민이 뇌까지 잘 전달되지 못하고, 도파민이 부족하면 치매나 기억력 장애가 생길 수 있으니, 단백질 하루 섭취량은 체중 당 1g 정도가 적절하겠습니다. 이상 도파민 부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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