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아지도 우리들 처럼 말을 할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무엇을 원하는지 서로 알게 되면 참 좋을텐데... 하지만 강아지도 그들만의 언어로 우리들과의 대화를 시도 한다고 하니 얼마나 기특하고 감동적인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그러한 강아지 언어도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언어,'사랑이 담긴 언어'  



'강아지 언어’란 표정이나 동작, 행동을 통한 개의 표현 수단을 의미하는데,말로써 하는 언어가 아닌 특유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으로입니다. 강아지 언어는 주인이 단순한 행동으로 치부하지 말고 적극적인 관심과 관찰로 이어질 때 강아지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제가 좋아하는 언어이기도 한, 고개를 갸우뚱 거린다는 것은 다음을 말은 기다리고 있거나, 궁금하고, 또는 주인하는 말을 똑바로 들으려고 할때 고개를 갸우뚱 거려요. 그리고 강아지들이 가장 많이하는 얼굴을 햛거나 하는 거는 주인에게 아낌없이 애정을 쏟으며 더 깊고 넓은 사랑을 위해 응석을 부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복종하는 뜻이기도 하구요.그외에도 주인의 눈을 바라본다던가, 배를 보이고 눕는다는 것인 기분이 매우 좋고 주인이 너무 좋다는 뜻이라고 하니, 우리 강아지도 많이 저를 봐줬으면 좋겠네요.




강아지 언어,'불안해요!'  



하지만, 코를 혀로 핥거나 급한 상황에 하품을 한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불안하다는 뜻이예요. 실제로 강아지들이 차에서 멀리를 하여서 구토를 하기직전 하품을 하고 코를 핥아요. 이럴때는 주인의 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그외에도 몸을 긁는 것은 긴장을 풀기위에 스스로 다독이는 행동이라고 볼수 있고, 물에 젖지 않았는데 전신을 크게 터는것은 기분전환을 위해 본인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당신에는 공격할 생각이 없으니 함께 재미있게 놀자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언어는, 주인들이 강아지들의 잘못을 꾸짖고 혼을 낼때 다가와서 앉아서 야단을 듣는다면 '주인님아 진정 좀 해'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반대로 등을 돌리고 앉는다는 것은 적대감을 보이는 주인에게 야단을 맞이 삐졌거나, 귀찮게 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하니 너무 귀엽습니다.


이상 강아지 언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