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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커가는 강아지를 보면서 걱정하는것은, 목줄을 어떻게 잘 적응시켜 산책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목줄 적응 훈련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목줄 적응 훈련법은 3개월 때 부터.



강아지 목줄 적응은 운동량이 많아지는 3개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유는 성견이 아니는 3개월 애기들은 적응력이 뛰어나ㅣ 때문에 목줄을 매는 연습을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첫 목줄은 넓은것 부터 시작하는데, 두려움이 줄어들도록 목 조임이 부드러운 것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2~3일 정도는 목줄만 건 상태로 적응기간을 두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줄을 짧게 쥐고 지긋이 당기는 놀이를 시작하여, 강아지가 움직이는 대로 따라 다니며 줄을 매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주인들이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목줄과 가슴줄의 구분인데, 저역시도 목줄을 매는 단계에서 강아지가 고통스러워 할까봐 가슴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한 것은 훗날 산책예절교육이나 복종교육에서의 통제가 안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목줄은 학대가 아닌, 소통의 선


주인들이 상기 해야 할 점은 반려견 교육에서의 목줄은 결코 학대의 도구가 아니라, 주인과 반려견을 이어주는 ‘소통의 선’이라는 것입니다. 반려견이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고, 가서는 안 될 곳을 갈 때 사람들은 목줄을 잡아 당겨,'안 돼! 위험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입니다. 이렇게 소통의 선을 통해 행동을 통제받은 반려견은 빠른 시간 내 잘못을 인지하고 두 번 반복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시간을 가지고 하는 강아지 목줄 적응 훈련



강아지 목줄 적응 교육은 실내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줄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것입니다. 또한, 목줄을 왼손에 잡고 먹을 것을 오른손을 주며, 천천히 걸으면서 강아지가 따라오게 되면 그 시점에 맞춰 '따라와' 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강아지가 흥분하여 갑자기 앞으로 나가면 부드럽게 잡아당겨 멈추게 하고 '앉아'라는 명령을 내려 뛰어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강아지가 앉으면 '잘했어' 하며, 간식을 주어 보상을 합니다. 이렇게 명령과 칭찬으로 잘 따르면 활동 반경을 넓히며 훈련을 해야 합니다.



3개월 부터 5개월 까지의 올바른 교육법은 올바른반려견 성장에 아주 중요합니다. 사회성을 길러주지 못하는 주인에 대해 집작이 생기게 되고 과잉보호로 인해 종일 짖고나, 불안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올바른 교육법으로 행복한 반려견과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강아지 목줄 적응 훈련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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