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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제일 좋아하는 예능 어떤것들이 있으세요? 저는 무한도전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래서 다시보기를 해도 무한도전만 보는 편입니다. 아침에 출근을 준비하면서 무도를 보고 하루 자기 전에도 무도를 보는... 그런 무도덕후,,?그래서 저의 아주 개인적인 무한도전 레전드편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무한도전 레전드편, 첫번째 '명수는 12살' 시리즈



옛 골목길 향수를 느낄수 있었던 명수는 12살 시리즈는 2011년 12월 3일 278회를 시작으로 12월 10일 279회, 2013년 4월 20일 326회 이렇게 세번 방송이 되었는데요. 우리들의 유년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으며, 깨알같은 설정에 재미를 더했었죠! 저는 게임하는 부분도 너무 좋았지만 꽁트장면이 더 재미있었어요. 정말 그 시절 골목길에는 그런 아이들이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무한도전 레전드편, 두번째 '여장' 시리즈

 


몇년 사이 여장을 하여서 탄생한 무한도전 레전드편은 '언니들의 유혹'과 '소문난 칠공주'입니다. 이것 또한 꽁트로 큰 재미를 줬었는데요. 여장들을 하면 정말 어딘가에 비슷하게 생긴 분들이 계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리얼합니다. '로라' 언니의 열정적인 새우먹기와 시 '새우'에서 '맛있더라 새우야~?' 이부분은 아무리 돌려보아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소문난 칠공주'에서 저는 하하의 외모에 다시 한번 반하게(?) 되는 편이였어요. 신데렐라 공주 역할로 꽁트를 했던 하하는 매울 신(辛)을 쓰는 족보를 가지고 있다고 하죠?


무한도전 레전드편, 세번째 '관상 특집'



개인적으로 소장을 하고 돌혀보는 편중에 하나인 '관상특집'은 당시 화제가 되었던 영화 '관상'의 포스터를 한 팬이 무도판으로 만든것이 화제가 되어 만들어진 특집이라고 합니다. 과연 우리들이 조선시대였다면? 이라는 가설아래 멤버 개개인들의 관상으로 신분을 나뉘어본 편인데요. 예상치 못한 반전과 멤버들의 합이 참 좋았습니다.


무한도전 레전드편, 네번째 '방콕 특집'



진짜 휴가는 어디를 가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중요한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특집이 아니였나 생각했습니다. 여름철 휴가라고 하면 항상 바다, 산, 해외를 생각했다면 친구의 옥탑방에서도 충분히 행복한 휴가를 즐길 수 있음을 알게되었었죠?


무한도전 레전드편, 마지막 '나홀로 집에'



저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쭈굴미가 폭발할때가 그렇게 재미있더라구요. 한겨울, 그것도 크리스마스날 공포체험을 할줄은 멤버들은 전혀 몰랐을테죠? 리액션 왕 정준하와 국민최고 겁쟁이 유재석의 비명하오니가 인상 적이였습니다.


5인 체제가 된 후에 계속된 위기설이 있지만, 굳건한 무도의 힘을 보여줘서 또다른 레전드편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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