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많은 여성분들이 앓고 있는 내성발톱이라고 하는 내향성발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 고통을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상당합니다. 제대로 걸을 수도 신을 신을 수도 없는 고통을 주는 내향성발톱 자가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향성발톱 자가치료 - 원인과 증상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톱은 자라는 과정에서 발톱의 끝부분이 발가락 살에 막혀서 전진이 어렵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발톱은 계속 자라기 때문에 발톱 끝부분이 발가락 살을 점점 찌르게 되고 염증이 발생하는 것 입니다. 흔히 보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합니다. 


대부분은 발톱을 손톱처럼 짧고 동그랗게 자르는 버릇이나, 발 사이즈보다 작은 신발을 신는 습관 등을 내향성 발톱의 원인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장시간 걷거나, 발 끝에 강한 압력을 가하는 축구 등의 운동을 하는 것도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약간 따끔한 느낌과 함께 발톱과 접촉하는 부분의 살이 조금 빨게지지만 증상이 더심해지면 발가락의 부종과 고름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걸을 때 마다 통증을 유발하는데, 증상이 지속되면서 시간을 지체하면  발톱이 아예 아치 형태로 말려버리기도 합니다.내향성발톱은 엄지 발톱에 많이 발생하지만 체질인 경우나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을 경우 손톱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향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내성발톱이 파고든 부분이 아프다고 발톱을 더 깊게 자르는 등의 행위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는 꼴이 됩니다. 따라서 발톱을 함부로 자르기 보다는 소독한 탈지면을 작고 동그랗게 말아 발톱 밑에 밀어넣어두거나, 미리 증상이 보인다면, 식염수에 발음 담궈 부르럽게 만들거나, 솜에 식초를 뿌려 내향성발톱이 있는 곳에 약 10분정도 두어 불린다음 발톱 끝 부분 아래를 깊숙히 잘라 발톱이 살 위로 자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향성발톱의 예방법에는 발에 압력이 가해지는 행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그보다 발톱을 일자로 깎는 것이 좋다. 발톱의 양끝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일자로 깍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예방법은 내향성 발톱의 발병이 예상되는 잠재적인 고위험 환자군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아 당뇨발의 합병증이 있는 환자들에게서 더욱 강조된다고 합니다.


이상 내향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